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북한 경제에 먹구름

등록일 2020.02.06

MC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경주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감염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차단한 데 이어 탈북민 북송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북한 경제에도 적잖은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 초기 교화소를 줄이며 ‘인권’ 지적에 대응했지만 북한 교화소내 인권 침해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도 국민통일방송/데일리NK 이광백 대표님과 함께 북한 안팎의 정세를 짚어봅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1.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입니다. 북한에서도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최근 중국과의 인적, 물적 교류까지 중단했습니다. 이로 인한 북한의 경제적 타격은 없습니까?

2. 현재 북한 시장의 물가 동향, 어떻습니까?

3. 중국과의 교역이 중단되면서 북한이 올해 내세운 ‘정면돌파전’ 도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북한 당국이 현재로선 북중 무역, 중국인 관광객 유입, 인도적 지원 등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4. 대북 인도적 지원도 북중 국경 통제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런 국면에서 북한이 내세우고 있는 ‘자력 갱생’ 이 북한 경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 아닐까요?

5. 특히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위문서한을 보내고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북한이 중국에 지원금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중 관계를 관리하는 모습으로 봐도 될까요?

6. 올해가 북한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마지막 해 입니다. 계획 달성엔 차질이 없을까요?

7. 이어서 북한 내부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북한 내 구금시설의 인권 실태가 여전히 심각하다고 하죠?

8.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 초기에 교화소를 줄이기도 하고, 질병이 있는 수감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별도의 교화소를 지정하가도 했는데요, 이런 조치들이 실질적인 인권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보긴 어렵겠네요?

9. 북한의 수감시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유린은 세계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선할 방안은 없을까요?

MC : 네,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북한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북한 교화소 내 인권 유린 실태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대표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