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월드컵 예선전, 북한 당국의 비상식

등록일 2019.10.17

MC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경주입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최근 결렬된 북미 실무협상에 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협상 직후 미국 국무부가 언론에 배포한 성명 외에 미 고위 당국자가 공개적인 평가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3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북미간의 준비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15일 평양에선 세계축구선수권대회 아시아 지역 예선전, 남북한 경기가 열렸는데요, 관중없이 경기가 치러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국민통일방송/데일리NK 이광백 대표님과 함께 북한 안팎의 정세를 짚어봅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1.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최근 결렬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과 관련해 발언했습니다. 미국 고위 당국자가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된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은 건데요, 어떤 내용인지 소개부터 해 주시죠?

2. 해리스 대사는 북미 실무접촉에서 비핵화 문제에 진전이 있어야 3차 북미정상회담도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최근에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도 무역 갈등을 타협하려 한 것처럼, 정치적 성과 때문에 실무회담 없이 북미 정상간 합의를 추진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3. 이런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이 또다시 삼지연을 찾았습니다. 정치적 의도가 있는 행보라고 봐야겠죠?

4.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밝힌 연내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두달 반 정도의 남은 시간 동안 북미가 타협하지 못한다면, 미국과 북한의 선택이라고 할까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5. 이어 북한 내부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평양에서 처음 열린 세계축구선수권 대회, 남북한 예선전, 결국 관중없이 치러졌죠?

6. 세계축구선수권 대회, 남북한 축구 예선전은 그동안 제3국에서 열렸고, 평양에서는 처음이잖아요. 왜 북한 주민들까지 관람을 못하도록 한 걸까요?

7. 한국 내에서는 이번 남북 축구 경기를 보면서, 향후 남북관계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평양 원정 축구대회가 남북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보시는지요?

8. 북한 당국이 이번에 상식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제적인 기준에서 볼 때 북한은 정상국가가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줬는데요, 북한 당국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 주시죠?

MC : 네,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의 발언으로 본 북미 실무협상 평가와 세계축구선수권 대회, 남북한 예선전 경기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대표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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