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 중국의 기부문화

등록일 2019.08.07


윤: 중국의 문화를 알아봅시다, 니하오, 차이나! 
지난시간에는 중국의 폭죽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오늘은 중국의 기부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개혁개방을 통해 1인당 국민소득이 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는 중국의  현재 경제규모는
세계 2위에 달하는 눈부신 성장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어려운 사람들은 여전히 어렵게 살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등소평이 개혁개방을 시작하면서 내 걸었던 구호를 돌아보게 됩니다.
’먼저 부유해질 수 있는 사람은 먼저 부유해지고, 다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된다’고 했던 구호가 
현실에서는 잘 실현되고 있는걸까요?

대: 중국의 경제수준은 정말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고 6억 명 가까운 중국 농민도
빈곤 상태를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15억 인구의 중국이 인민들의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했다고 봐도 될 것 같지만
지역·계층 간 소득과 빈부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윤: 가장 잘사는 수도 베이징 주민의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은 1만8860달러로,
가장 빈곤한 서부 지역 간쑤(甘肅)성(4287달러)의 4배를 넘는 수준이죠?
 
대: 그렇습니다. 이런 현상은 조화로은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는 중국공산당의 주장과도
맞지 않는데요.그래서 중국정부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갈까? 늘 고심하고 있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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