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에도 소통 이어가고 있는 북미

등록일 2019.07.29

진행: 지난 한 주간 한반도에서 화제가 됐던 주요 사안을 살펴보는 <한반도브리핑> 시간입니다. 데일리NK 하윤아 기자와 함께합니다. 지난 2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2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 이후에, 실무협상이 진척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미사일 도발이 이뤄졌기 때문에 북미관계가 또다시 경색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일단 현재로서는 북미관계 악화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죠. 하 기자, 지금 북미 간, 분위기 어떻습니까?

진행: 북한 매체들에선 주로 어떤 내용으로 보도하고 있습니까?

진행: 미국에 대한 비난은 하지 않으면서, 한국에 대해서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죠?

진행: 앞서 한국 정부는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금지하고 있는데, 그렇게 보면 사실 이전처럼 결의 위반에 대한 비판 성명이나 이런 것들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진행 : 그러니까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한국에 대해서는 강한 불만을 터트리면서도 미국은 언급하지 않은 점, 미국 역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크게 문제삼지 않는 모습, 이런 것들이 지금 비핵화 실무협상을 앞둔 북미가, 분위기를 깨지는 않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진행: 그런데 북한 외무성은 오는 8월로 예정된 한미군사훈련을 언급하면서, "만일 그것이 현실화된다면 조미(북미) 실무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미국에 경고하기도 했단 말이죠

진행: 다만 아직까지 북미 간 실무협상에 진척이 없는 상황인데요.

진행: 네. 지금까지 데일리NK 하윤아 기자와 함께,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북미 간 실무협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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