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집단 체조, 인권 유린 의식 하나

등록일 2019.06.05

진행: 북한매체 바로보기, 장성무 기자와 함께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평양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 '인민의 나라'의 개막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은 대규모 집단체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장 기자, ‘인민의 나라'는 어떤 공연인가요?

진행: 지난해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이 집단체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아동과 학생들에 대한 인권 침해 때문인데요. 실제로 집단체조를 준비하는 과정에 인권 침해가 있습니까?

진행: 집단체조에 동원되는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들도 속상할 것 같은데요, 북한 주민들은 ‘자식들이 인권을 침해받고 있다’ 라는 생각을 하나요?

진행: 국제사회에서도 집단체조가 아동과 청소년들의 인권을 침해한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북한 당국은 집단 체조를 관광 상품으로 팔고 있죠. 이유가 뭔가요?

진행: 북한 당국은 2002년 김일성 주석 때 처음 공연했던 집단체조 ‘아리랑'을 매년 공연하다가요. 4년 정도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인권 비판을 의식한 조치였을까요?

진행: 북한 당국이 올해 대규모 집단체조를 다시 관광 상품으로 팔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관광을 가지 말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국제사회가 북한 당국의 인권 유린을 항의하는 차원에서 집단체조 관광을 가지 않는다면, 북한 당국이 압박을 느끼게 될까요?

진행: 네. 북한매체 바로보기, 장성무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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