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9일 수요일 '조미영의 청춘통일'

등록일 2019.05.29

남과 북 청년들을 잇는 라디오 친구, 청춘통일..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저는 그냥, 열 두살의 어린 나이에 감독이 되기로 마음 먹은 소심하고 어린 영화광이었습니다. 이 상패를 손에 만질 날이 올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난 25일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황금종려상 수상자로 호명된 봉준호 감독은 무대에 올라 벅찬 감격에 휩싸인 듯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화감독의 꿈을 품은 어린 소년이 세계적인 거장으로 우뚝 서는 순간이었죠.

봉준호 감독은 빈부격차 문제를 다룬 ‘기생충’이라는 영화로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세계 3대 영화제,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칸 국제영화제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는데요.

봉준호 감독은 세계적인 감독들과 경쟁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한국의 문화예술 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다는 걸 보여주는 순간이기도 했는데요. 한국 영화사 100년 만에 이른 쾌거. 여러분도 함께 축하해주세요.

*오늘의 코너*

<노래1>  유재석, 이적 : 말하는대로

<고민체신소>  

- 출연자 : 박유성, 강은정

- 엄마가 원망스러운 16살 희영이의 소원

<노래2> 왁스 : 엄마의 일기

<신비한 직업사전>

- 출연자 : 이종택 

- '만화가'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 웹툰작가   

<노래3> 윤종신 : 기억해줘  

<노래4> 클릭비 : 아주 오래된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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