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4차 방중, 그 의미는?

등록일 2019.01.11
2019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한반도를 둘러싼 각국의 외교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7일부터 3박 4일 간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습니다. 한편 북중정상회담에 이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를 둘러싼 주요 쟁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매봉통일연구소 남광규 소장 나오셨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1. 김정은 위원장 방중
 
1-1. 먼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올해 첫 외교행보가 되겠는데요. 작년 세 차례 방중에 이은 네 번째 방문이죠?
 
1-2. 작년의 경우에는 단둥쪽 길이 통제됐다는 보도를 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이 알려졌었는데요. 이번에는 북한 매체가 스스로 먼저 사실을 알렸습니다. 어떤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까?
 
1-3.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은 지난 8일 베이징에서 4차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하고,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성과를 기대한다고 한 목소리로 밝혔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1-4. 일부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북한이 중국에 대북 제재 완화를 요청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는데요.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도 제재 문제를 강조했었죠? 
 
1-5. 특히 대외분야의 핵심참모가 나섰기 때문에, 전략 조율에 있어서 ‘실무형 방문’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추가적으로 어떤 사항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십니까?


2. 북미정상회담 개최 움직임 
 
2-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현재 유력한 후보지로 하노이, 방콕 등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진행 상황을 좀 짚어볼까요. 
 
2-2. 2차 북미정상회담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렇게도 볼 수 있는 상황인데요. 이 때문에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측과 사전에 협의하기 위해 시진핑 주석을 먼저 만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죠? 
 
2-3. 미국은 김정은 위원장의 4차 방중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북중간의 밀월관계 형성이 미국을 압박하는 의도라고 보지 않을까요?  
 
2-4. 하지만 지난해 상황을 돌이켜 봤을 때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정해져도 취소가 되거나 연기가 되는 등 변수가 많지 않습니까? 어떤 변수를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2-5. 김정은 위원장이 새해부터 적극적인 외교 활동을 벌이는 것은 올해 외교전략과도 연관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올해 북한의 외교전략, 어떻게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매봉통일연구소 남광규 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소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총 0 개)
 
덧글 입력박스
덧글모듈
0 / 1200 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