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북한출신 전문가의 김정은 신년사 분석

등록일 2019.01.02

진행: 한국에 살고 있는 북한 출신 전문가들은 올해 신년사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현재 북한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북방연구회 조현 연구위원, 김일성 종합대학 출신이자 북방연구회 김형수 상임이사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1. 먼저 2019년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어떻게 보셨습니까? 

1-1. 지난해 신년사와 비교해 어떤 점이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2. 올해 신년사에서 경제 문제를 특히 강조했던데, 배경이 뭐라고 보십니까?

3. 북한 주민들이 꼭 해결 됐으면 하는 문제가 바로 전력 문제이고, 북한의 경제발전을 위해서도 전기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신년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건, 절박한 부문부터 발전소를 개건현대화하고, 원자력 발전 능력 조성도 하겠다고 하는데 현실성이 있는 대책일까요?

4. 농업 부문에서 ‘농장원들의 의사와 이익을 존중하고 사회주의 분배원칙의 요구를 정확히 구현'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국에서 말하는 것과 실제 농장원들이 생각하는 건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농장원들의 의사, 이익, 그리고 어떤 분배 원칙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5. 경공업 부문에서 지방 공업공장을 현대적으로 일신하고 자체의 원료, 자원에 의거해 생산을 정상화 하라고 말했는데, 이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6. 지난해처럼 올해도 ‘조국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대상건설 사업을 통이 크게 진행'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삼지연군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새로운 관광지구를 열거했는데요,  현재 북한 경제 상황에서 이 건설이 어떤 의미를 가진다고 보십니까?

7. 간부들을 겨냥해 관료주의 부정부패에 대한 투쟁의 열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강조됐던 부분인데요,배경이 뭐라고 보시는지요?

8. 북미관계 부분에서 ‘미북 관계도 좋은 결과를 꼭 만들어 갈 것이라고 믿고 싶다', 미국을 압박을 계속하면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뭔가 자신이 없다는 느낌이 있는데요,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진행: 지금까지 북방연구회 조현 연구위원, 북방연구회 김형수 상임이사와 신년사를 분석해 봤습니다. 두 분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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