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화_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홍콩의 별 '장국영'

등록일 2018.11.03

흙마당에 떨어지는 낙엽이 하도 고와
우수수 쌓여만 가도 쓸지 않고 두고 보네

하늘은 높아가고 맑은 바람은 서늘
문득 서울 쪽으로 고개를 돌리네

그대가 보고 싶어서

오늘은 대빗자루 들고 쌓인 잎들을 쓸어가네
낙엽이 길을 덮어 행여 그대 오시는 길 잃을까 봐

UP&DOWN

시인 박노해의 낙엽을 쓸며라는 시인데요. 며칠 새 거리에 낙엽이 수북이 쌓이며 깊어가는 가을의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백두산이 있는 삼지연에는 폭설이 내렸다는데...계절은 항상 우리보다 한 발 앞서 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직은 지나는 가을이 아쉽기만 한데요. 좀 더 천천히 이 계절의 끝을 느끼고 싶은 마음을 담아

배우 지안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지금 시작합니다.

<플레이리스트>

1. 가을 타나봐-바이브

2. Officially Missing You-타미아

3. Breezy-바우터 하멜

4. 거짓말도 보여요-김현철

5. Stronger-캘리 클락슨

6. Desperado-이글스

7. 당연정-장국영

9. To You-장국영

9. 월량대표아적심-장국영

댓글 (총 0 개)
 
덧글 입력박스
덧글모듈
0 / 1200 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