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노벨평화상

등록일 2018.10.11


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 준비해주셨나요? 

지난 5일 올해의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됐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의사 드니 므퀘게와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여성운동가인 나디아 무라드가 상을 받게 됐습니다.
이들은 전쟁과 무력분쟁 과정에서 벌어지는 성폭력을 끝내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남한에서도 예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노벨상 중에서도 특히 평화상에 대한 관심이 높죠. 이번에도 발표날에 누가될지 지켜보는 국민들이 많았습니다.
 
네. 무퀘게는 올해 63살의 꽤 고령인데, 내전 과정에서 잔인한 성폭행이나 신체 훼손을
당한 여성을 돕는데 일생을 바쳤습니다.
 
프랑스에서 의학을 전공한 무퀘게는 1999년 콩고민주공화국의 고향 부카부에서 임산부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판지 병원’을 설립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성폭행 피해 여성은 수만명에 이릅니다.
 
무퀘게는 피해 여성들을 위한 숙소 마련, 심리 상담, 직업 훈련, 교육프로그램까지 제공해 이들의 자립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략>

이미지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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