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피구금자도 인간의 존엄성은 지켜져야

등록일 2018.10.01

"보위부에 들어가서는 저의 짐을 모조리 뺐고 옷을 다 벗으라하더라고요. 옷을 왜 벗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알몸인 채로 검사를 해야만 한다고 하더군요. 진짜로 그렇게 했어요. 너무나도 수치스러웠습니다.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동작을 수십 번 시키고. 더욱 민망했던 것은... 여긴 사람 사는 곳이 아니구나 했던게 남자 보위원들도 철문 사이로 다 들여다보고."

박명심씨가 2004년 함경북도 회령 보위부 구류장에서 겪은 일입니다. 세계인권규약 자유권 제10조 제1항 ‘자유를 박탈당한 모든 사람은 인도적으로 존중하여 취급된다’에 반하는 인권 침해로, 중지돼야 합니다.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깜빠니야. 국민통일방송은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을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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