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쁜 외교전 속 불씨살린 북미대화

등록일 2018.09.28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3차 남북정상회담이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종료됐습니다. 이를 동력으로 삼아 2차 북미정상회담도 가시권에 있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치열한 외교전은 쉬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매봉통일연구소 남광규 소장 나오셨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1. 남과 북

1-1. 지난 18일부터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3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렸습니다. 조금 지난 일이지만 짚어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1-2. 사실 김정은 위원장은 또 한 번 파격을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열렬한 환영은 물론 갑작스러운 백두산 방문이 그러한 부분인데요. 김정은 위원장이 노리는 부분은 뭐라고 보십니까?

1-3.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20일 남한으로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방북 성과를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했습니다. 비핵화 방안을 높이 평가했는데요. 사실상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진전이 없는데, 향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1-4.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까지도 발표를 했습니다. 연내에 이뤄질 것이라고도 예고했는데요.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부분입니까?


2. 북과 미

2-1.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정상회담 직후 미국으로 가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등 숨가쁜 외교전을 펼쳤습니다.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어떤 성과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2-2. 문 대통령이 이번 기조연설을 통해 또다시 종전선언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종전선언같은 경우 미국도 선 비핵화를 주장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아직 시기상조라는 여론이 있는데요. 비핵화 진전이 없는 종전선언, 가능한 얘깁니까?

2-3. 그래서인지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또다시 친서를 보냈습니다. 이 사실이 26일 공개가 됐고요, 벌써 확인된 것만 다섯 번째 친서가 됩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난국을 돌파하려는 의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어느 정도 조바심을 내는 것 같은데요?

2-4.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역사적인 편지라고 칭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교착 상태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2-5. 뿐만 아니라 유엔총회를 계기로 북미 간 대화가 재개되기도 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이 뉴욕에서 만났는데요. 폼페이오 장관의 평양 방문이 확정되지 않았습니까? 

2-6.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만남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전망해주시죠.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매봉통일연구소 남광규 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소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총 0 개)
 
덧글 입력박스
덧글모듈
0 / 1200 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