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박사 조현의 북한읽기> “北 가정부 월급 15달러”…비공식 노동자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등록일 2018.08.09

진행 : 탈북박사 조현의 북한읽기 시간입니다. 북한 사회와 경제 체제가 현재 갖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이 문제를 극복할 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조현 박사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내용을 준비하셨습니까? 
 
진행 : 이른바 8.3노동자들이 증가한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보시는지요?
 
진행 : 국가 주도의 계획경제가 붕괴되면서 생존을 위해 8.3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 거군요. 그런데 시장이 발달하고, 사경제가 확산되면서 8.3이 더욱 확대되는 추세라고요? 
 
진행 : 북한의 노동시장도 계속 변화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일자리가 있는 대도시로 노동자들이 몰리는 현상도 생겨나고 있다면서요? 
 
진행 : 지방에서 올라온 노동자들을 더 싼 값에 고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소들에서 선호를 한다는 설명이신데, 같은 북한 노동자들 사이에서도 임금차가 있는 건가요. 
 
진행 : 점진적으로나마 자유로운 노동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겠군요. 다음 내용 살펴볼까요. 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산림화 사업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면서 주민들이 관련 작업에 동원되는 일이 많습니다. 북한의 산림 황페화 현상, 심각한 사안이죠?  

진행 : 북한의 산림이 훼손되는 요인으로 무차별적인 벌목을 들 수 있겠는데요. 특히 당국에서 사용하는 종이 생산 때문에 벌목이 많이 이뤄진다면서요?
 
진행 : 보통 개인이 뙈기밭을 일구면서 산림을 훼손해 황폐화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북한 당국이 선전용 인쇄물을 만들기 위해 벌목을 많이 하고 있는 거군요?
 
진행 : 어느 정도 벌목을 한다고 해도 산림을 잘 관리하면 황폐화까지 되지는 않을 텐데요. 사실 북한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산림화 정책을 추진해 왔는데, 효과가 없었나요?
 
진행 : 북한의 산림 황폐화로 주민들이 입는 피해도 크죠? 
 
진행 : 북한의 산림화 문제는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데요, 해결 방안에 대해 조언을 해 주신다면요?
 
진행 : 산림화가 단순히 묘목을 키우과 나무를 심는 일만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 경제 전반을 개선시키고, 국제협력을 이뤄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탈북박사 조현의 북한 읽기> 오늘은 비공식 노동인 8.3이 증가한 이유와 북한의 산림 황폐화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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