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목숨을 건 북한 어로전투 5부> 올해도 시작된 오징어 조업, 반복되는 비극을 막으려면...

등록일 2018.08.08

[기획취재] 목숨을 건 북한 어로전투 : 누가 그들을 바다로 내몰았나

5부 : 올해도 시작된 오징어 조업, 반복되는 비극을 막으려면…  

북한 난파 선박에 대한 기사가 연재 중이던 지난 7월 중순. 취재팀은 한 탈북민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북한에 남아있는 딸과 얼마 전 통화를 하게 됐는데, 이달 초 사위가 오징어잡이를 위해 야마토타이(대화퇴)까지 조업을 나갔다 나흘 만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그는 놀란 가슴을 쓸어안고 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아무리 돈벌이가 좋아도 다시는 먼바다로 나가지 말아라. 죽으러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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