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조선 여성들의 끝없는 환희”

등록일 2018.08.03

진행 : 북한매체 바로보기, 장성무 기자와 함께 합니다. 오늘은 7월 30일 노동신문 2면에 실린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조선 여성들의 끝없는 환희”라는 제목의 기사를 가지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장 기자, 지난달 30일은 북한에서 남녀평등권 법령을 공표한 날이죠?
 
진행 : 해방 직후면 아직 봉건적 문화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을 땐 데, 여자에 대한 차별이 심했던 시기에 남녀평등법이 제정됐다는 건 꽤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죠. 
 
진행 : 결국 남녀 평등이라는 명분 아래 북한 여성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방향으로 변질됐다는 말씀인가요?
 
진행 : 현실이 이런데도 북한 당국은 남녀평등권 발포일을 크게 기념하고 있는데요, 이 기사를 본 북한 여성들은 수긍을 할까요? 
  
진행 : 탈북 여성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나마 3월 8일인 국제부녀절에는 대접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진행 : 북한 당국이 이처럼 여성들을 내세우면서 이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진행 : 오늘날 조선의 여성들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자식들을 키우고, 각종 사회동원에 나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 당국은 말로만 여성의 권리를 떠들게 아니라, 남성과 동등하게 대우하고, 차별과 착취를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 매체 바로보기, 오늘은 7월 30일 노동신문 2면에 실린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조선 여성들의 끝없는 환희”라는 제목의 기사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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