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김일성의 20자루 총, 고동뢰 피살

등록일 2018.06.01


여름이 정말 왔구나 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이 계절, 추위에 견디기 위해 꽁꽁 입었던 두꺼운 옷은 사라지고 잠자리 날개같이 가벼운 옷을 입은 사람들 모습에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오늘하루도 가볍고 따뜻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다시 쓰는 김일성 혁명역사’ 제 15편으로 여러분을 찾아뵙는 국민통일방송 박주희입니다.
 
오늘 이 시간 함께 해 주실 김형수 선생님 나오셨습니다. (인사)
 
박 : 김 선생님 오늘 이야기할 주제가 김일성의 20자루 총과 고동뢰의 피살 인데요.
김일성 평전에 언급 된 김일성의 20자루 총에 대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김 : 김일성 평전에서 읽은 김일성의 20자리 총에 관해 구체적으로 언급
 
참고내용 : 김일성 평전)- 김일성의 20자루 총에 관해 알려면 먼저 당시 조선혁명군 사령부 군사부장 김광렬과 연관되어있다. 당시 독립군 제9중대장의 부관으로 있었던 이종락은 국민부에서 탈출하여 20여명의 청년들도 조직 된 ‘동아혁명군’ 사령관으로 추대되었지만, 자기가 데리고 온 대원들까지 합쳐 ‘조선혁명군’으로 개편했다.
 
이종락은 둥국 공안국에 잡혔다가 제일 늦게 놓여나온 김일성이 나이는 어려도 사상이 좋고 무슨일을 맡겨도 진국으로 할 수 있으니 세금징수를 맡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본 헌병대 밀정 출신이던 김영순은 이종락의 편지를 군사부장인 김광렬에게 전달했다.
 
이 소식을 알게 된 김일성은 “난 세금 징수하러 다니는 일이 이제는 정말 질리도록 싫으니 장춘에 가는 특무대에 나를 넣어주도록 형님이 부사령관에게 말해달라”고 최창걸에게 부탁했다.
최창걸은 김일성을 데리고 군사부장 김광렬에게 갔다. 김광렬은 김일성을 보고 나의 삼촌이 풍산에서 군자금을 징수하러 다니다가 붙잡혔는데 너 마저 그 위험한 곳에 보낼 수 없다고 말했다. 김일성은 김광렬의 걱정에서 아랑곳없이 특무대로 보내달라고 했지만 결국 다른 두 명의 선정되었다.
 
김광렬은 자신이 직접 장춘에 가서 사령관이 무얼 하는지 내눈으로 확인하고 싶다고 하면서 자기가 없는 동안 너 한테 각별히 주의를 줄 일이 있다고 김일성에 말했다. 그가 김일성에게 시킨 일은 양세봉이 직접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우리 길강사령부를 습격할지 모르니, 김일성이 세금 징수하러 오가자 쪽으로 나갈 때 각별히 조심하고 오가자 쪽에서 국민부와 협력하는 사람들이 발견되면 즉시 부사령관에서 알려 긴급조치 하여야 한다.
 
김일성은 김광렬이 주는 임무를 받고 세금을 징수하러 다니는 사람들에게 총을 빌려주면 안되냐고 물었다. 결국 김광렬은 승인했고 특무대의 총 20여자를 손에 쥐게 되었다.


<중략>


* 이 프로그램은 지원출판사에서 출간한 도서 ' 김일성 평전' 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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