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주도권 잡기 위한 북한의 대남전략

등록일 2018.02.02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와 관련해 남북간 항공로가 개통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려를 낳는 부분이 많은데요. 오늘은 현재 북한이 취하고 있는 전략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이면의 문제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자리에 매봉통일연구소 남광규 소장 나오셨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1) 평창동계올림픽에 임하는 북한

1-1. 일단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에 대해 먼저 살펴볼까 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1월 31일에 마식령스키장에 가서 훈련을 하고 어제 돌아왔는데요. 북한에서 환대를 받았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1-2. 환대와 별개로 남측은 태극기, 북측은 초상 휘장을 각각 달지 않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인공기는 그대로 달았다고 하는데요.
 
1-3. 사실 북한은 일방적으로 일정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등 비협조적인 행보를 보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4.  북한은 이번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술단과 응원단을 파견하는데요. 북한이 이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1-5. 한편 남북의 고위급회담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 누가 북측 대표단을 이끌고 올 지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2) 한반도 정세 변화 가능성 

2-1.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은 2월 9일입니다. 북한은 개막을 하루 앞둔 2월 8일에 건군절 열병식을 거행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그 의도가 뭐라고 보십니까?
 
2-2. 늘 화전양면술을 한 북한입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의 좋은 분위기 역시 잠시의 평화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2-3.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도 주목해야 할 부분인데요. 대체로 절제된 표현으로 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만.
 
2-4. 눈여겨볼 것이, 북한의 체제가 미국이 건국 이래로 지켜온 가치와 양립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취지의 발언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미북 대화도 쉽지만은 않아 보이는데요.
 
2-5. 그렇다고 해서 최대의 우방인 미국을 배제하고 남북논의를 진행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한국 정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겠습니까?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매봉통일연구소 남광규 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소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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