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대여시장, 결혼식 빈부격차 줄여…“주민도 고급 한복 빌려”

등록일 2017.11.07

<북한사회 이모저모>시간입니다. 


진행 : 최근 가을이 되면서 북한에서도 결혼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덩달아 임대시장도 호황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식에 꼭 필요한 상차림과 한복 등의 물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어 결혼식에서의 빈부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소식 설송아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설 기자, 한국도 가을에 주로 많이 하는데 북한도 비슷한가 보군요. 


진행 : 북한에서 결혼식이라고 하면 기존에는 간부·돈주들에게 ‘달러잔치’를 벌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지만, 일반 주민은 ‘촛불잔치’에 만족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최근에 이런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건가요? 


진행 : 한국에서도 한복은 빌릴 수 있지만 외제 술은 빌릴 수는 없는데요. 북한에서 이런 일도 일어나고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과거 상황과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진행 : 원가의 10%만 지불해도 되는 거라면 너도나도 대여하려고 할텐데요? 결혼식 문화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진행 : 북한의 임대시장에서 생동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 흥미진진한데요. 그리고 한복도 임대한다고 하셨는데, 어떤가요?  


진행 : 이제는 서러움에서 벗어나 멋진 한복을 입고 환하게 웃을 북한 신부들이 그려지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처럼 결혼식장도 대여할 수 있나요?


진행 : 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설송아기자와 <북한사회 이모저모> 함께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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