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철호편 2> - 강건너 개밥이 이밥에 고깃국

등록일 2017.08.02

북녘에 고향을 두고 한국에 정착한 북한청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난주에 이어 탈북청년 지철호씨와 함께합니다. 어서오세요.

-일주일간 잘 지내셨나요? 요즘 한국은 한창 휴가철이죠, 주변에서 휴가 많이들 가죠? 

-북한에서도 휴가가 있긴 하잖아요. '들놀이'라고 하는데.

-지난주에 철호씨 어릴적 이야기 나눴어요. 철호씨가 탈북한게 22살이라고 하셨죠. 그럼 군대에 갔다 오신거에요, 아님 직장에?

-탄광에서라면 일이 쉽지 않았겠어요?

-탈북은 어떻게 하다 하게 됐어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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