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제, 젊은이들이 문화를 주도하다!

등록일 2016.10.11


진행 : 양정아 방송원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아 방송원 : 안녕하세요.
 
진행 : 이제 날씨도 제법 쌀쌀해지고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계절이 이렇게 변할 때 감성적인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은데 양정아 방송원은 어떠세요?
 
양정아 방송원 : 저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스산해지면서 괜히 울적해 지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는 커피 한 잔과 함께 분위기 좋은 노래를 들으면서 감정을 다스리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가을에 유독 음악 축제나 행사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청춘과 낭만이 넘쳤던 대학가요제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진행 : 대학가요제에는 그동안에도 프로그램 중간에 잠깐씩 소개되기는 했지만 오늘은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겠군요.
 
양정아 방송원 : 대학가요제는 1977년 9월 MBC에서 시작된 대학생을 위한 가요경연대회인데요. 대학생들의 건전한 문화 형성과 대중음악의 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매해 가을마다 열렸습니다. 대학가요제는 기성 가요제의 저변이 넓지 않았던 시절 신선한 노래와 얼굴들을 잇달아 배출함으로써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했는데요. 전성기였던 1980년대 중반까지는 출전 자체만으로 소속 대학의 스타가 되었을 정도입니다. 또한 노사연, 배철수, 신해철 등 많은 가수들이 대학가요제를 통해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진행 : 대학가요제 출신의 이례적인 가수로 심수봉을 소개해 드린 적도 있는데요. 당시는 사회적 분위기의 영향도 있고 대학문화의 영향이 컸었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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