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홍수피해와 복구에 관한 쟁점분석

등록일 2016.09.23



북한 북부에 60년만의 최악의 물난리로 평가 받는 홍수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8월말 홍수로 인해 많은 북한 주민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도 김정은 정권은 9월 9일 5차 핵실험을 감행하며 국제사회의 공분을 샀습니다. 피해의 심각함을 인지한 북한 당국이 뒤늦게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하곤 있지만 반응은 싸늘합니다.
결국 김정은의 잘못된 행동으로 그 피해를 주민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는 형국인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북한의 홍수 피해 상황과 그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둘러싼 한국과 국제사회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자리에 전현준 동북아 평화 협력 연구 원장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1.이번 북한의 홍수는 60년 만에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현재 피해가 어느 정돈가요?
 
2.특히 함북도 6개 군에 피해가 집중됐는데요. 과거에도 이 지역들에 수해가 자주 발생했나요?
 
2-1. 그렇다면 이번엔 수해가 왜 이렇게 크게 난 것이죠?
 
3. 해마다 여름이면 북한에 홍수 피해가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근본적으로 홍수 피해를 막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4.북한 당국이 피해지역에 총동원령을 내려 돌격대 등 복구 인력을 10만 명 가까이 파견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복구 상황은 어떤가요?
 
5. 북한 당국이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하며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처참한 모습인데요.현재 북한의 능력으로 복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을까요?(장비, 기술력 등)
 
5-1.또 복구 현장에 동원된 인력들에게 숙식을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면서 일부는 강도로 돌변하고 있다는데요. 북한 당국의 통제력이 이렇게 형편없는 것인가요?
 
6.파견된 복구 인력도 주민들의 생활터전이 아닌 김정은 일가를 선전하는 유적, 사적지 우선 복구에 나서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7.김정은은 10만 명을 복구에 총동원 했다고 ‘인민애’를 적극 선전하면서도 정작 피해 지역에는 현지시찰 한 번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은 정권은 어떤 생각일까요?
 
8. 8월 말 홍수 피해가 발생한 뒤 9.9절에 보란 듯이 5차 핵실험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피해 사진을 국제사회에 공개하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9.현재 유엔을 중심으로 복구 지원 계획과 실행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인가요?
 
9-1.실제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시나요?
 
10.한국사회도 정부와 민간차원에서 이번 북한의 홍수피해 지원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데요. 우선 정부의 입장은 어떤 건가요?
 
10-1.민간단체 등 일각에선 인도적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이야기하는데요. 하지만 북한의 5차 핵실험 등으로 복잡한 상황입니다. 이런 지원의 필요성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11.만약에 국제사회나 한국이 북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한다고 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나 방식은 무엇일까요?
 
진행: 지금까지 전현준 원장님과 북한의 홍수 피해 상황과 복구현황, 이에 대한 한국과 국제사회의 입장 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수해로 상처입고 복구로 고생하시는 북한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 올 수 있길 응원합니다. 원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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