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추석 문화 이렇게 변화했다!

등록일 2016.09.13


진행 : 양정아 방송원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아 방송원 : 안녕하세요.
 
진행 :네 반갑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 건가요?

양정아 방송원:  이제 며칠 후면 민족의 명절인 추석이잖아요. 북한에서도 추석은 큰 명절 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 오늘은 한국의 추석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 싶어요.

진행: 그러게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하면, 추석하고 설인데, 그 추석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양정아 방송원:  추석은 음력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며 수확을 감사하는 명절로 신라시대부터 시작된 명절이예요. 지금은 수확의 의미보다는가족들이 오래간만에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행 : 그렇죠. 서로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이때만큼은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안부도 묻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먹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추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음식 아닐까요?
 
양정아 방송원 : 네. 그 중에서도 추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송편이죠. 햅쌀과 햇곡식으로 만드는 떡이기 때문에 추석과 가장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옛날부터 송편을 예쁘게 빚어야 시집가서 예쁜 딸을 낳는다는 말도 있었잖아요. 온 가족이 둘러앉아 경쟁하듯이 서로 예쁜 송편을 빚으려고 했던 경험 누구나 있을 것 같은데요. 송편 소에 뭘 넣느냐에 따라서 그 맛이 달라지는 재미도 있었죠. 저희 집에서는 콩이나 설탕을 넣었는데 어렸을 때 콩이 먹기 싫어서 골라서 먹던 추억도 떠오르네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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