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암울했던 한국

등록일 2016.08.23


진행 : 양정아 방송원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아 방송원 : 안녕하세요.
 
진행 :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또 어떤 음악과 사연을 소개해주실 건가요?

양정아 방송원 : 네. 오늘은 오랜만에 시간을 돌려서 1980년 한국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진행 : 1980년이라면 사실 한국사회에서는 상당히 특별한 해잖아요? 79년 유신정권이 끝나고 전두환을 중시으로한 신 군부가 등장한 시기죠.

양정아 방송원 : 대한민국 현대사를 돌아봤을 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특히 1980년에는 우리 현대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진행 : 그럼 시계를 돌려서 1980년 그 때로 돌아가 볼까요?
 
양정아 방송원 : 먼저 1980년에 발생한 사건 중 가장 충격적인 사건으로 사북 사건을 들 수 있는데요. 사북사건은 1980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사북읍 동원탄좌 광부들이 열악한 노동환경에 항의하며 경찰과 유혈 충돌을 빚은 사건입니다. 광부들은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사북지서와 회사 사무실을 부수었으며, 이 폭력사태 와중에 경찰관 1명이 죽고 70여명이 다쳤습니다. 이 시간은 그 전해 발생한 10·26사태, 박정희의 죽음 이후 고조된 민주화 분위기 속에서 발생하여 80년대 노동자투쟁의 발화점이 됐습니다.
 
진행 : 지금도 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이 매년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것이군요. 그렇다면 당시 사건의 배경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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