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등록일 2016.08.02


진행 : 양정아 방송원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 : 안녕하세요.
 
진행 : 한 주간 잘 지내셨어요. 벌써 8월이네요.
 
양 : 올 여름은 유독 열대야 현상이 심한 것 같아요. 더위 때문이기도 하지만 며칠 뒤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는 올림픽 때문에 밤잠 제대로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진행 : 네.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전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이 드디어 8월 6일 개막하는데요. 오늘은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주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양 : 네. 올림픽경기대회는 IOC라고 불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입니다. 올림픽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1500년 동안 중단됐던 고대올림픽 경기는 프랑스의 피에르 쿠베르탱에 의해 1896년 근대올림픽의 형식으로 다시 시작되게 됩니다. 세계 청년들의 상호 이해와 우정을 다지고 세계평화를 이룩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데요. 1회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13개국 311명으로 인류평화의 제전이라는 거창한 구호에 맞지 않게 작은 규모였다고 합니다.
 
진행 : 근대올림픽의 역사가 120년이 된 거군요. 그럼 올림픽이 언제부터 지금과 같은 대규모 스포츠 축제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나요?
 
양 : 올림픽이 국제대회로서 면모를 갖춘 것은 1908년 4회 런던대회부터인데요. 이 대회에는 22개국 1999명이 20개 종목에 참가하는 등 대회 규모가 획기적으로 확대됐습니다. 또한 각국이 처음으로 국기를 앞세우고 참가를 했으며, 경기규칙 제정 등 조직과 관련 면에서도 체계를 갖추게 됐는데요. 1912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5회 대회부터는 개최국의 정부와 개최 도시가 대회 경비를 부담하는 등 완성된 모습을 갖춰가게 됩니다. 1924년부터는 동계경기를 분리해 별도로 동계 올림픽을 열고 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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