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의리초코'를 아시나요?

등록일 2016.02.16


장: 남한에서 살아가다 보니 북한과는 다른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남한의 생활상을 이야기해줄 최옥화 방송원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네 반갑습니다. 설 명절이랑 잘 보내셨어요? 저희가 2주 만에 이렇게 보는 거네요.

최:

장: 네 오늘은 남한사회 어떤 모습을 소개해 주실건가요?

최: 지난 2월 14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이: 알죠. 발렌타인 데이잖아요.

장: 발렌타인데이라면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그런 날이죠?

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일로 보내는 나라는 영국과 미국을 대표해서 전 세계 여러나라가 있는데요, 남한에서는 여성이 그동안 고백하지 못했던 사랑의 감정을 남성에게 고백하는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연인들끼리 또는 가족끼리 서로 초콜렛을 주고 받으면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 되고 있습니다.

장: 오늘 하루 종일 북한인민들은 김정일 생일 때문에 바빴는데, 여기 남한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을 즐기고 있다니, 남한과 북한이 정말 너무 다르네요. 그런데 도대체 왜 발렌타인 데이 인가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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