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위부에 잡힌 이후, 남한행을 결심했습니다.

등록일 2015.12.08


장: 북한을 떠난 인민들은 남한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그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남한에서 아이 둘과 함께 살고 계신 김지은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 안녕하세요?

이: 네, 지난 시간에 지은씨가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하얼빈에 가서 김치장사를 한 이야기 들었습니다. 오늘은 그 다음 이야기를 해볼게요, 이후 북한으로 들어가신 건가요?

장: 아이구,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이: 그렇게 고생하고 나오면 몸이 만신창이가 된다고 들었어요.

장: 그 다음에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나요?

이: 그럼 그 다음엔 전부 같이 북한을 나오신 건가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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