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판 자막을 북한말로 바꿔주시라요~

등록일 2015.10.01


이: 10월 첫째 주, 지금 북한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데일리엔케이 이상용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상용: 네 안녕하세요?

이 : 이제 가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하셨나요?

상용: 네, 북한 내부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영상물 시청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북한 자막이 삽입된 외국 영화까지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또한 북한 김정은이 아이들에게 ‘인민 사랑’을 강조하고 있지만 오히려 학생들은 체제에 대한 충성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장: 네, 그럼 첫 번째 소식부터 자세히 알아볼까요? ‘외국 영화에 북한 자막을 넣어달라’는 요구가 발생했다는 것, 이게 무슨 말인가요?

상용 : 다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가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 영화는 다 자막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물론 더빙 형태, 그러니까 말을 삽입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렇게 자막을 넣는 경우가 더 많죠.

이런 것에서 북한에서 한국어 자막이 아닌 북한 자막을 넣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 것인데요.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북한 간부들이 평소에 알고 지내던 중국 대방들에게 이런 영화 알판을 구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 : 왜 한국어가 아닌 북한 글자로 되어 있는 알판을 요구하는 건가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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