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만 하란법 있나? 나도 한다 '우리 아이 과외'

등록일 2015.08.20


장: 북한에서 보내온 소식

이: 8월 넷째 주, 지금 북한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데일리엔케이 최송민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 안녕하세요?

장: 네, 요즘 남북관계가 참 나빠졌는데요, 광복 70년 보다는 분단 70년.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최근 상황 어떻게 보세요?

이: 요즘 북한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소식 전해주세요.

최: 네 한국을 보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사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북한에서도 돈주로 불리는 부유층은 물론 일반주민들도 자녀 사교육에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이 준비 되어 있고요. 또 최근 북한에서는 두 가족 8명이 탈북 했는데, 이것 때문에 국경경비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이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장: 예전엔 사교육 같은 건 꿈도 꿀 수 없는 것이었는데, 참 북한도 빠르게 변하고 있네요. 그래도 간부들이 사교육을 좀 했겠는데요, 이젠 일반 주민들도 사교육을 한다니 그래도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이겠죠?

최: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장에서 장사로 하루하루 근근이 생활하고 있는 학부모들도 자녀교육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북한에서 신흥부유층인 돈 주들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사교육 열풍이 일반주민 가정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인데요, 일반주민 가정에서는 자녀들의 영어와 중어뿐만 아니라 디스코 무용과 붓글씨 등 예능분야에서도 개인교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영어와 중국어는 알겠는데, 디스코, 무용 붓글씨는 왜 배우는 건가요?

<중략>

댓글 (총 0 개)
 
덧글 입력박스
덧글모듈
0 / 1200 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