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돈 벌려고 중국으로 갔습니다.

등록일 2015.06.30


장: 오늘은 새로운 분을 모셨는데요, 오랜만에 남자분입니다. 올 초에 막 장가를 가셨다는 강원철씹니다. 안녕하세요?

강: 안녕하세요?

이: 반갑습니다.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전혀 그렇게 보이지가 않아요. 앳된 얼굴인데, 먼저 자기소개부터 해 주세요

장: 올 1월에 장가를 가셨으면 지금 한창 신혼재미가 좋을 때네요?

이: 올 1월이면 좀 됐는데 2세 계획은 어떻게 되세요?

장: 이런 이런, 속도위반을 하셨네요.

이: 하하 능력자시네요~ 아기가 딸 이예요? 아들 이예요?

이: 완전 부럽습니다. 얼마나 좋을까

장: 복화씨는 그저 딸이란 얘기만 들으면 부러워서는 그러면 딸 하나 더 나아요?

이: 애기를 가지면 그게 딸이라는 보장이 있나요 뭐~

장: (웃으며)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네요. 새신랑 강원철씨와 ‘남조선에서 우리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함께 할 텐데요. 북한을 나온 시기가 98년도예요. 그때면 고난에 행군이 한창일 때인데, 탈북 한 이유는 뭔가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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