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보위사령부 607단련대의 실체, 제2부 살아야 한다

등록일 2015.06.20


인서트2-1: 김철민
굶어죽는 거나 같지. 허약걸려서 죽으니까. 말라서 죽습니다. 항문이 다 벌어져 있고, 설사 계속, 설사해서 죽습니다. 먹을 거 없으니까 염장 채먹는단 말입니다. 염장독 올려서 죽습니다. 염장독 오르면 얼굴 부어서 죽는다. 굶어죽는 거나 갔다.

해설: 조선인민군 보위사령부 607단련대에서 수감생활을 했었던 김철민씨는 당시의 고통을 담담히 떠올렸습니다.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강제노역을 하고, 먹을 것이 부족해 굶어죽는 사람까지 생기는 곳, 607단련대의 실체를 고발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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