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그리고 나의 꿈

등록일 2015.05.04


남: 오늘도 김하나 동무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 안녕하세요?

이: 네 하나씨와 이렇게 방송을 한지가 벌써 10주째가 됐어요. 오늘이 벌써 마지막 방송이네요.

장: 참 솔직한 분을 만나서 이 시간이 좋았는데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오늘은 하나씨에 가족과 하나씨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방송 초반에도 이야기 하긴 했는데요. 지금 남한에는 가족이 누가 누가 와 있나요?

이: 그럼 다 같이 살고 있는 건가요?. 어디서 살아요?

장: 어머님이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시죠? 일은 하시나요?

이: 오빠는 학생이시다구요?

장: 이렇게 가족이 다 모여 사니까 좋으시긴 할텐데, 그런데 남한사회가 워낙 바쁘게 돌아가잖아요? 어떠세요? 가족끼리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이: 이제 어머님에 바람은 오빠와 하나씨가 시집 장가 잘 가는 그런 거겠어요?

장: 탈북자분들을 만나보면, 남한에 정착하는게 참 힘들다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그런 어려움도 있었죠?

이: 그럼 이제 하나씨 인생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장: 시집은 안 가실 거예요?

이: 하나씨가 지난번에 자신에 진짜 꿈은 북한에 가서 이루고 싶다고 했는데 그 이야기 한번 더 듣고 싶은데, 진짜 꿈이 뭐라고 했었죠?이: 탈북자 분들이 그런 꿈을 많이 꾸시나요? 나중에 북한에 가서 북한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일하고 싶다는 그런 소망 말예요?

장: 그렇군요. 내 뿌리가 북한이란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는 거 이거 참 멋진 거 같네요. 이런 소망을 가진 분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하나씨 그동안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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