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묘목은 총포탄과 같아".. 나무 심기 강조

등록일 2015.03.04


진행 : 북한 조선노동당의 기관지 ‘노동신문’. 김정은 정권을 선전하는 선전도구 노동신문의 거짓과 왜곡을 사실과 대조해서 짚어보는 시간 노동신문 바로 보기 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서재평 사무국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재평 : 네, 안녕하세요

진 : 앞으로 매주 수요일, 노동신문 바로보기를 통해서 함께 하실텐데요. 오늘 첫 시간입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진 : 네,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어떤 기사를 살펴볼까요

진 : 먼저 나무심기 전투에 대한 노동신문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사 내용을 소개해 주시죠.

진 :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문구를 제목으로 쓸 수가 있죠?

진 : 사실 나이도 어린 김정은에게 고전적로작이다 라고 묻이는게 뻔한 거짓말이고 또 우리 인민들을 우롱하는거 아닌가요?

진 : 기사 내용을 계속해서 살펴보죠.

진 : 나무 심기를 강조할 때 말씀하신대로 북한은 애국주의와 항상 연관을 짓는대요. 그 이유가 뭔가요?

진 : 앞서 김일성이 1946년 3월 2일에 나무심기를 강조하면서 3월 2일이 식수절이 됐다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그런데 3월 2일이면 한반도에서 계절적으로 생각할 때 봄이라기 보다 아직 겨울 끝자락입니다. 나무심기에 적당한 날씨는 아니지 않나요?

진 : 북한 당국은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신림을 일궈야 한다고 말하고 있나요?

진 : 그런데 북한에서 산림이 황폐화된 근본적인 이유가 뭔가요?

진 : 김정은이 작년 말부터 중앙양묘장을 시찰하고 나무심기를 강조하면서 작년 겨울에 때아닌 나무심기 전투로 인민들 고생도 많았죠?

진 : 홍수나 가뭄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인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나무심기는 꼭 해야하고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묘목이 없는데 인민들에게 나무심기를 할당하고 이를 애국과 연관지어 강제하는 건 인민들의 환경과 상황을 지도자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거겠죠. 다른 기사도 살펴보겠습니다.

진 : 한국의 언론 테러라면서 북한이 한국을 비난했다고요? 어떤 기사인가요?

진 : 저는 자주민보라는 인터넷 매체를 처음 들어보는데요. 자주민보 어떤 매체인가요?

진 : 북한이 한국을 향해 파쑈라고 비난하고 있는데요. 사실 북한 인민을 위해서 민주화 운동을 하거나, 인권 개선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고 북한 독재 체재와 수령 중심 체제를 옹호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거죠. 한국에서 종북, 그러니까 북한 당국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진 : 노동신문은 자주민보라는 인터넷 매체를 폐간한 것은 언론의 자유를 짓밟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세계에서 언론의 자유가 가장 심하게 말살되고 있는 나라로 북한이 뽑히지 않았나요?

진 : 북한 인민들은 이런 기사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진 : 정권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은 물론이고 생각까지 검열하는 김정은 정권, 누가 언론 탄압을 하고 있고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기사인것 같습니다. 다음 기사 살펴보죠. 삐라행위에 대한 내용이라고요?

진 : 말만 들어도 북한 당국에서 파견한 북한 사람들이 만든 단체라고 느껴지네요. 이 단체들 어떻게 만들어진 단체들인가요?

진 : 노동신문 기사 내용만 보면 영국에서 삐라 살포를 반대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인민들도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진 : 노동신문 내용을 보면 삐라 살포에는 미국이 흉심이 깔려있다면서 비난하고 있는데요. 미국까지 비난하는 이유는 뭔가요?

진 : 북한 당국이 삐라에 대해 참 민감한데요. 노동신문에서는 삐라가 민족을 분열시키고 전쟁을 일으키려는 도발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삐라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가요?

진행 : 네, 오늘도 노동신문에 나타난 북한 당국의 의도를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조금만 자세히 보면 김정은 정권의 얕은 수와 거짓된 선전이 드러나는데요. 언제까지 거짓 선전으로 인민을 속이면서 정권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인민들이 당국의 그 의도를 파악한다면 김정은 정권도 거짓 선전을 계속할 수 없을 겁니다. 오늘말씀 함께 해주신 서재평 사무국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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