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자랑, 우리 딸

등록일 2015.02.24


장: 네, 오늘도 김은실 동무와 함께 합니다. 은실동무 안녕하세요?

김: 안녕하세요?

이: 네, 반갑습니다. 벌써 오늘이 은실동무와 함께 하는 마지막 방송이네요.

장: 아무래도 은실동무의 정착 이야기에서 딸 이야기가 빠질 수 없을 것 같아요. 딸이 살아갈 세상을 찾아 여기까지 오셨으니까요. 그래서 그 이야기를 좀 해봅시다. 따님이 지금 몇 살이죠?

이: 그래서 딸을 여기 남한으로 데려온 게 잘한 일 같으세요?

장: 따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해요. 남한에 온 것에 대해 만족해 하나요?

이: 같은 또래 남한 친구들을 따라가려면 참 힘들었을 텐데, 애썼네요. 그래서 따님은 앞으로 뭐가 되고 싶다고 하나요?

장: 어머니 입장에서 그런 일을 하겠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세요?

이: 보니까 은실동무에게 딸은 의미가 참 큰 거 같은데, 여기 정착하는 과정에 딸이 있다는 게 어떤 힘이 되던가요?

이: 딸과 함께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북한에 아직 가족이 계실 거 아니예요? 가고 싶고 만나고 싶고 그러진 않으세요?

장: 그럼 마지막 방송인데, 여기서 안부라도 한번 전해주세요.

이: 네, 딸에 성장을 위해 여기 남한을 찾은 은실동무. 총 일곱 번에 걸쳐 만나 봤습니다.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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