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환경 미화원입니다.!

등록일 2015.02.03


장: 오늘도 김은실 동무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네 반갑습니다. 지난 시간에 남한에 적응해가면서 겪으신 일들을 이야기 나눴는데요, 오늘은 은실동무가 남한 사회에서 어떤 직업을 갖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장: 네, 하나원에서 있으면요, 다들 그런 걱정 하거든요. “이제부턴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고 말이죠. 은실동무는 어땠습니까?

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 건가요?

장: 그럼 그 직장에 지금까지 계속 다니고 계신건가요?

이: 청소 일이 남한 사람들은 잘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일이잖아요, 힘든 일이라, 업무가 고되진 않으세요?

이: 탈북자들이 직장생활 하면서 겪는 어려움 중에 하나가 또 직장동료하고 어울리는 거거든요. 남한 사람들 깍쟁이다, 라는 말도 많이 하는데, 거기서 오는 어려움은 없었습니까?

장: 육체 적인 것도 있겠지만, 정신적인 힘듦이 있지 않나요?

이: 업무 환경은 어때요? 출근 시간이나 퇴근시간 그리고 휴식일은 잘 지켜주나요?

이: 네, 남한에서 3년이 다되도록 청소 일을 하고 있는 은실동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어떤 고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멋있으십니다. 오늘 이야기 감사합니다.

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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