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와서 큰 수술을 두번이나 했습니다.

등록일 2015.01.20


남: 오늘도 김은실 동무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리: 안녕하세요?

이: 네 반갑습니다. 지난 시간에 남한으로 오게 된 사연 들었는데요, 은실동무에 남한생활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하나원에 있을 때 아프셨다고 들었어요. 어디가 어떻게 아프셨던 거예요?

장: 하나원 치료받는 건 무료라고 알고 있는데, 대신에 병원 수준이 그리 좋진 않다고 들었거든요. 치료는 잘 해주던가요?

이: 겁나진 않으셨어요? 내가 이 사람들을 믿어도 되나 싶었을 것 같은데요?

장: 수술 받고 나서도, 돌봐줄 사람은 한명도 없었을 거 아녜요? 아프면 더 외로운 법인데 가족이 많이 그리웠겠어요?

이: 또 다른 곳이 아프셨던 거예요?

장: 비용은 많이 안 들었어요? 이제 하나원을 갓 나왔으니 돈도 별로 없었을 텐데요?

장: 병원 수술을 마치고 바로 직장으로 나가셨어요?

이: 네, 몸이 아픈 것을 이겨내고 당당히 일어서는 은실동무 참 대단합니다. 오늘 이야기 감사합니다.

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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