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화 외화벌이

등록일 2013.04.01

 

(해설) 하루 온종일 땀도 마를 새가 없이 걸었다. 목적지에 당도한 것이 저녁 6. 갑자기 시야가 탁 트였다. 서쪽하늘은 붉은 노을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우리의 눈앞에는 지금까지 온 산길과는 전혀 다른 무한한 벌판이 펼쳐졌다. 근처에 있는 나무들도 고산지대의 나무답게 모두 땅으로 길게 누운 것들뿐이었다. 저만큼 아래로 우리가 올라온 산림지대가 짙푸르게 내려다보였다.

 

효과) 고원지대. 산 정상이라 바람 좀 요란하게.

사람들 (발걸음. 평지 걸어가는 소리. 호흡)

조장 (조금 떨어진 곳) 정지! 정지!

사람들 (발걸음 멈추고)

리성모 (털썩 주저 앉는다. 힘들어서 거친 호흡) .....

조장 (조금 떨어진) 이곳에 임시숙소를 친다. 그리고 내일아침부터는 이 숙소를 중심으로 열길 구간에서 약초 채취 작업을 할기야! , 더 어두워지기 전에 날래 처소를 마련하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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