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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제137부 수령님 만세만 부르시라요, 세 번째

지난이야기 > 마다가스까르의 라찌라까 대통령은 대통령궁을 지어달라고 김일성에게 부탁한다. 김일성은 형제의 부탁이라며 흔쾌히 수락하는데... 곧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대리석과 세멘트, 강..

제136부 수령님 만세만 부르시라요, 두 번째

지난이야기 > 잔지바르 대통령은 김일성을 칭송하는 행사를 치루겠다며 경기장을 건설해 달라고 부탁한다. 김일성은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7만석 짜리 경기장을 지어주기로 하는데... 『잔지바르..

제135부 수령님 만세만 부르시라요, 첫 번째

제134부 1995년은 통일의 해, 세 번째

지난이야기 > 북조선 인민들은 진심으로 통일을 원한다. 오늘의 생활이 고달프고 다람쥐 채바퀴 돌듯하지만 통일만 되면 동경하는 미래의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믿기 때문인데... 북조선은 199..

제133부 1995년은 통일의 해, 두 번째

지난이야기 > 아프리카의 부르끼나파쏘 대통령과 함께 판문점에 간 고영환은 문득 통일을 념원하며 목이 메이고 마는데... 이런 심정이 얼굴에 나타난 모양이였다. 대통령은 그런 나에게 말을 붙..

제132부 1995년은 통일의 해, 첫 번째

『북조선 사람들이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나 이란 노래를 부를 때 진짜로 우는 겁니까?』 외국에 나가면 나는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건 서울에 와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면 나는 이..

제131부 꼬르바초브는 미국 중앙정보부의 첩자, 여섯 번째

지난이야기 > 모스크바에서 외교관과 함께 오랜만에 평양식당에 갔지만 동료는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는데... 평양식당 자리에 앉자 동료가 혀를 차며 말했다. 『내 이래서 이놈의 식당에 오질 ..

제130부 꼬르바초브는 미국중앙정보부의 첩자, 다섯 번째

지난이야기 > 쏘련 당의 관리들이나 간부들은 로골적으로 대놓고 당의 정책을 시비하곤 했는데... 꼬르바초브의 페레스트로이카 연설이 있은 그 다음날 크레믈린 궁 앞에서는 대규모 군중 시위가..

제129부 꼬르바초브는 미국중앙정보부의 첩자, 네 번째

지난이야기 > 쏘련은 북조선에 많은 지원을 해줬지만, 북조선은 쏘련의 원조에 대해서 별로 고마워하지 않았는데... 북조선은 이렇게 도와주는 쏘련을 공격하기도 한다. 1985년 꼬르바쵸브의 을..

제128부 꼬르바초브는 미국중앙정보부의 첩자, 세 번째

지난이야기 > 김복신은 쏘련에 우겨대여 결국 경공업 원료를 넘겨 주었는데... 김복신은 승전고를 울리며 평양으로 돌아왔고 김일성의 접견까지 받게 되였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김복신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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