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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제86부 발톱 빠진 늑대들, 여덟 번째

지난이야기 >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김부자의 충실한 시녀로서 김부자에게 얼마나 충실한가에 따라 선출된다. 최고인민회의 의장 양형섭도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는데... 양형섭의 처..

제85부 발톱 빠진 늑대들, 일곱 번째

지난이야기 > 나이가 들어 귀도 잘 들리지 않고, 능력도 없는 호위총국장 리을설. 하지만 김일성, 김정일에게 우직스러운 충성만을 바치고 있는데... 혁명 1세대 한 사람만 더 실례를 들어보자. ..

제84부 발톱 빠진 늑대들, 여섯 번째

지난이야기 > 김부자에 대해서만은 곰같이 우직스러운 호위총국장 대장 리을설. 김일성과 마다가스카르 대통령의 회담장에서 우스운 행동을 보이는데... 마다가스까르의 대통령인 라짜라까는 김..

제83부 발톱 빠진 늑대들, 다섯 번째

지난이야기 > 박성철의 자식들은 제 아비를 닮아 부화방탕하였다. 첫째 아들 김춘식은 병원에 입원해서도 녀학생을 희롱했는데... 큰아들 김춘식의 일이 있은 지 몇 해 후, 박성철은 김일성으로..

제82부 발톱 빠진 늑대들, 네 번째

지난이야기 > 혁명1세대인 박성철은 해방된 이후, 늙고 촌티나는 본처가 싫어져 억지로 이혼을 하였다. 그래서 예쁘장하게 생기고 15살 어린 김경희를 두 번째 부인으로 맞아들이는데... 결국 ..

제81부 발톱 빠진 늑대들, 세 번째

지난이야기 > 김정일을 적극 지지했던 오진우가 큰 교통사고를 당하자, 김정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오진우를 살려내라고 지시하는데... 오진우는 결국 살아났다. 당 중앙위원회에서는 라는 말..

제80부 발톱 빠진 늑대들, 두 번째

지난이야기 > 김정일이 후계자로 등장하자 당시 2인자였던 최용건은 공산주의자로서 권력세습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이 때문에 렬사릉에도 묻히지 못하고 죽어서도 욕을 먹는데... 현재 북조선에..

제79부 발톱 빠진 늑대들, 첫 번째

북한에는 이빨 빠지고 힘까지 다 빠져버린 늙은 늑대들이 있다. 김일성과 같이 을 하고, 그와 같이 정권 강화에 힘쓴 로인들이다. 또한 1973년 김정일이 당 정치국위원 및 조직비서로 선출될 때 ..

제78부 김일성보다 못한 김정일, 세 번째

지난이야기> 점점살기 어려워지자 로동자와 농민으로부터 버림받는 김정일. 선전기관들은 북조선 인민들이 모두 김정일을 따른다고 하지만... 북조선 주민들은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김부자가 ..

제77부 김일성보다 못한 김정일, 두 번째

지난이야기> 70년대 초반 본격적으로 등장한 김정일. 어려워진 인민생활은 아랑곳하지 않고, 주민들의 사상사업만 강하게 내미는데... 지금 북조선의 적지 않은 불평분자들은 마음에 맞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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