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진행 : 2016년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공사가,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해당하는 한국의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태 전 공사는 북한 주민들이 자신을 통해 자유와 한국의 민주주의 제도를 이해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출마 계기를 밝혔는데요. <태영호 전 공사의 국회의원 선거 도전기> 일곱 번째 이야기, 오늘은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더욱 치열해진 총선 분위기와 태영호 전 공사의 선거운동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자리에 이정철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 바로 어제였죠. 2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죠? 

진행 : 거리 유세, 공보물 발송, 선거 벽보 부착 등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이 이뤄지게 되는데요. 그럼 먼저 미래통합당 후보로 강남갑에 출마한 태영호 전 공사의 선거운동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진행 : 여야 주요 정당에서도 선거운동 개시일에 맞춰 저마다 공식 일정을 시작했죠? 

진행 : 올해 선거운동 분위기도 예년에 비해 많이 다를 수밖에 없겠네요.  

진행 : 상황이 이렇다 보니 후보들 간 사전에 선거운동 방식을 합의하는 경우까지 생겼다고요? 

진행 : 그런가하면 이번 선거에서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선거구가 있다고요? 

진행 : 두 후보가 갖고 있는  대표성 외에도 두 사람의 출마지역인 종로구가 갖는 의미도 크다고요? 

진행 :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데요. 두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어떤 일정을 보냈나요? 

진행 : <태영호 전 공사의 국회의원 선거 도전기>, 일곱 번째 이야기, 오늘은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더욱 치열해진 총선 분위기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