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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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이정철 전태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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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방역 '주역' 대한민국 국민들 코로나 종식을 꿈꾸다

현장 24시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5-14 15:33

진행> 현장 24시, 국민통일방송의 기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한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전태우 기자와 이정철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어떤 현장 소식 준비해 오셨나요?

진행> 그러게요~! 한국인은 위기에 더욱 강하다고 할까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국민들이 잘 지켜준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이태원 클럽 발 위기가 다시 와서, 걱정이긴 하지만요.

이번 사태도 잘 이겨내리라고 믿습니다.

자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한국 국민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두 분이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왔다고요?

진행> 집 꾸미기를 하고, 공부도 하고 우리 국민들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시간을 참 알차게 보낸 것 같네요.

넷플렉스로 영화를 보셨다는 분도 있었는데 이 넷플렉스는 영화나 연속극을 온라인, 직결로 대여해 주는 홈페이지죠.

저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넷플릭스를 통해서 영화를 많이 찾아 봤었는데요. 두 분은 뭘 하면서 보냈나요?

진행> 전태우 기자가 게임을 좋아하는군요?

진행> 이정철 기자는 뭘 하면서 지냈나요?

진행> 정말로 이정철 기자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집에서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는 분들이 되게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진행> 아까 집 꾸미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집 내부를 꾸미는 사람들도 많아졌다죠?

진행> 밖으로 나가서 지인들과 모임도 가지고, 여행도 가고 싶고 하지만.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하기 위해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이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국민들의 모습이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경제가 침체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진행> 소비와 매출이 수입과 직결되는 자영업자들은 특히나 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진행> 아이고 참 안타깝네요. 사실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많은 분들이 코로나 때문에 힘들 것 같은데, 다른 사례도 소개해주시죠.

진행> 그렇군요. 마스크를 계속 쓰고 일을 해야 했다니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전태우 기자는 사내에서 마스크를 쓰고 일하나요?

진행> 직장인들도 물론 어려움이 크겠지만, 요즘 들어 더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진행>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채용 시장도 급격하게 위축됐죠.

아무래도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사람은 바로 취업준비생들일 것 같은데요. 채용 시장은 여전히 빨간불인가요?

진행> 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일부 기업은 채용을 돌연 중단하거나 취소하기도 했다죠?!

진행> 아 코로나19가 채용 가뭄까지 만들어냈네요. 모두가 힘든 요즘이지만,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가장 먼저 뭘 하고 싶다고 하시던가요?

진행>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매일매일 해왔던 일상의 소소한 것들이 이제는 정말 너무나 소중해졌죠.

진행> 정부가 요청해도 국민들이 동참해주지 않으면, 지켜지기 힘든 사회적 거리두기

다행히도 국민들이 정부의 권고와 부탁을 잘 들어준 덕분에 K-방역 모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특히 바로 지금 겪고 있는 또 한 번의 어려움을 정말 잘 이겨내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겠지만 우리 모두 힘을 더 합쳐서, 끝까지 잘 이겨 냈으면 좋겠습니다.

두 기자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국가보훈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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