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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최요한(시사경제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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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key currency)통화 역사, 금(gold) 달러(dollar)까지

더 깊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5-26 14:03

진행> 더 깊이 있고 흥미로운 뉴스의 참 세계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뉴스통의 ‘더 깊은 뉴스’! 최요한 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오늘은 ‘기축통화’에 대한 이야기 해주신다구요?..

2> 네, 우리 북한의 청취자 여러분들께는 모두 낯선 단어들일 경우가 많을 겁니다. ‘기축통화’, 그 의미부터 설명해 주시죠.

3> 풀어주시니, 그리 어려운 개념은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은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는 거죠?

즉  현재, 세계 금융 거래나 국제간의 결제의 기본이 되는 화폐가 달러인 거죠?

4> 헌데, 미국은 건국된 지 몇 백 년 밖에 되지 않았고,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 된 건 세계대전이니까 그 역사가 정말 짧은데요.

달러 이전의 기축통화는 어땠나요, 그럼?

진행> 그러면, 그때까지는 지금처럼, 전 세계를 몽땅 아우르는 기축통화라는 것은 없었고,

그냥.. 그 때 그 때 강성했던 제국이나 강대국의 화폐가 기축통화의 역할을 했던 건가요?

5> 미국의 ‘금본위제’ 할 때, 그 ‘금본위제’라는 것도 좀 설명해주시죠?

6> ‘금본위제’ 시대에는 그럼, 각국의 환율 역시 금을 기준으로 정해졌겠죠?

7> 하지만, 지금은 ‘금본위제’가 폐지되었죠?

8> ‘금본위제’가 어떤 맥락에서 만들어졌고, 소멸된 것인지 이제 확실히 알게 됐네요.

결국 지금의 ‘기축통화’라고 할 수 있는 건 ‘달러’가 유일한 건가요? 혹시 유럽의 유로화 같은 건 어떤가요?

진행> 지난 주, ‘금’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면서 나왔던 금융용어 ‘기축통화’라는 것에 대해 아주 잘 알게 됐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최요한 시사경제평론가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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