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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인권생활뒷담] 꽃제비 탈북청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가 되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20-05-15 10:05
조회수
356

<탈북민 인권생활 뒷담>

"꽃제비 탈북청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가 되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고 가슴 뭉클한 인간승리의 드라마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광혁씨인데요.
남북의 평화올림픽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억하시죠?
최광혁씨는 페럴림픽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당당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조금은 낯선 말, 페럴림픽! 바로 장애인들의 올림픽인데요.
한 쪽 다리가 없는 장애인 최광혁씨는 북한에서 거리를 떠돌다 남한에 온 탈북자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도 힘든 일을 장애인으로서, 또 탈북민으로서 이뤄낸 최광혁씨. 정말 대단하죠?
남북을 잇는 통일 드라마의 주인공이라해도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 인권생활 뒷담에서는 장애인들의 인권을 얘기해볼까 하는데요,
최광혁씨 인생사 자체가 장애인 인권의 생생한 증거가 아닐까 싶어요.

 

출연

MC 박주희
소태영(경기남부하나센터 소장)
최광혁(아이스하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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